정부 "초·중·고 비축량 수거 우선 공급…개학 전 재비축 완료할 것"

정부가 2일 전국 우체국, 농협, 하나로마트, 약국 등 공적판매처를 통해 마스크 약 588만장을 공급한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마스크 공급물량의 안정적 확보, 생산 확대 등을 통해 마스크 수급 관련 정책 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처럼 밝혔다.

김 총괄조정관은 "교육부에 초·중·고교 마스크 비축량을 수거해 우선 국민들에게 공급하도록 요청했고, 교육부에서 수용했다"며 "정부는 개학 전까지 각급 학교에 마스크 재비축을 완료하고, 학교에서 추가로 요청한 마스크 물량도 적극적으로 확보하겠다"고 덧붙였다.

정확한 지역별·판매처별 마스크 수급 동향은 이날 오후 발표된다.
오늘 전국 우체국·농협 등 통해 마스크 588만장 공급

/연합뉴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