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2일 남해고속도로(진교IC)와 노량대교를 잇는 ‘진교~노량 간 도로’ 공사를 마무리하고 전 구간을 개통했다. 이 도로는 하동군 진교면에서 금남면을 연결하는 총연장 10.04㎞의 지방도 1002호선이다. 남해고속도로 진교IC와 노량대교, 남해읍, 창선삼천포대교를 거쳐 국도3호선으로 연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