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서적창고 8개 동에서 불…인명피해 없어(종합)

2일 오후 2시 57분께 전남 무안군 삼향읍 책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다.

한 창고에서 시작된 불은 2천700㎡ 규모의 8개 창고 전체로 확산했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불길이 확산하자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소방대원 125명, 살수차 등 장비 39대, 소방헬기 2대 등을 동원해 화재를 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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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4시 5분께 큰 불길은 잡혔고, 1시간 뒤인 오후 5시께 대응단계도 2단계에서 1단계로 하향 조정됐다.

다만 불에 잘 타는 서적이 쌓여있는 창고 건물에서 불이 난 만큼 잔불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진화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무안 서적창고 8개 동에서 불…인명피해 없어(종합)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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