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65살 이상 노인과 만성적 신장·간·폐·심혈관 질환자, 암환자, 임신부, 장기이식 경험자 등은 현재 보이는 증상과 상관없이 고위험군으로 분류돼 입원 치료를 받는다.

2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환자 중증도 분류, 병상 배정 기준을 담은 '코로나19 대응지침 7판'을 발표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