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 "해당 직원들 동물 시료 채취 업무와 무관"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직원 6명 코로나19 확진

가축 방역업무에 종사하는 직원이 무더기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다.

1일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경북본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직원 6명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 났다.

A씨가 지난달 22일 두통 등 이상증세를 호소해 인근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했으며 같은 달 2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본부 측은 당일 사무실 등에 소독 방역한 뒤 사흘간 폐쇄했다.

전체 직원 70여명 가운데 A씨와 접촉한 것으로 보이는 57명이 자가격리됐고 이 중 5명이 최근 추가로 확진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병실이 부족해 확진자 6명 중 3명은 아직 집에서 치료 중이다.

본부 관계자는 "확진자 6명은 동물 시료를 직접 채취하는 업무와는 무관하다"며 "보건당국이 감염 경로 등을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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