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초중고 개학 연기 기간 독서교육프로그램 운영
서울시교육청은 개학연기 기간 '집콕독서'라는 독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집콕독서는 학교별로 운영된다.
교사가 교육과정을 고려해 학생이 읽을 책을 제시하고 독후감 등 과제를 내주면 학생이 이를 수행한 뒤 교사에게 이메일 등으로 보내 피드백을 받는 방식이다.
교육청은 "교육청과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 전자도서관을 활용하면 다양한 전자책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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