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코로나19 확진 신천지교인 1명 추가…12명으로 늘어
경북 안동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안동시는 28일 신천지 교인 A(49·여)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안동에는 이스라엘 성지순례 5명을 비롯해 확진자가 12명으로 늘었다.

시는 A씨와 밀접 접촉한 사람을 파악해 자가 격리하고 검체를 채취해 검사를 의뢰하기로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