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복·비옷까지…코로나가 바꾼 인천공항 풍경
26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여행객들이 코로나19 감염을 막기 위해 각종 보호장구를 착용한 채 출국장으로 가고 있다. 한 외국인 어린이(오른쪽)는 방역복과 방역용 고글, 마스크로 중무장했다. 외국인 여성(왼쪽)은 우의와 비닐장갑을 착용했고, 한국인 어린이(가운데)는 방역용 모자를 썼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