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랜드도 서울대공원측과 휴관 협의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경기 과천시에 있는 국립과천과학관,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이 25일 휴관에 들어갔다.

국립과천과학관·국립현대미술관·서울대공원 임시휴관

국립과천과학관은 홈페이지에 임시휴관 팝업창을 띄워 임시휴관을 공지했고, 국립현대미술관 과천점도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이날부터 임시 휴관했다.

과천 서울대공원은 이날부터 코로나19 심각 단계가 종료할 때까지 동양관,남미관, 열대조류관 등 실내 전시관과 식물원, 야구장 등 시설을 잠정 휴관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실외에 있는 대아프리카관은 정상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서울랜드는 아직 휴관 결정을 내리지 않았으나 부지를 공유하고 있는 서울대공원 측과 휴관 여부를 논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과천시는 24일 신천지 과천본부가 있고, 본부 소속 신도 중 서울 서초구 거주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감염병 확산이 우려된다며 이들 시설에 임시휴관을 권고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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