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진 금호타이어 사장(사진)이 대한타이어산업협회 회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3년이다.대한타이어산업협회는 25일 서울 인터콘티넨털 서울코엑스 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제28대 회장으로 전 사장을 선출했다.전 회장은 전북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4년 금호타이어에 입사해 곡성공장장과 광주공장장, 한국생산본부장, 중국생산기술본부장, 생산기술본부장 부사장 등을 거쳤다. 지난해부터 대표이사 사장을 맡고 있다.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대한타이어산업협회가 제 28대 회장으로 금호타이어 전대진 사장을 선출했다고 25일 밝혔다. 전 신임 회장은 전북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석·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1984년 금호타이어에 입사했다. 이후 광주·곡성 공장장, 중국생산기술본부장, 생산 기술본부장을 거쳐 2019년 2월부터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하고 있다.김성환 기자 sy.auto@autotimesco.kr▶ [시승]컴팩트의 미학, DS3 크로스백▶ '디자인 재규어', 원박스 자율주행차 모습은?▶ 국내 전기차 판매 톱5, 1위는 '코나 일렉트릭'▶ [하이빔]자동차 개소세율, 2개월 만에 다시 3.5%?
-마제스티9, 엑스타 PA51, 윈터크래프트 Wi51 본상 수상 금호타이어가 '2019 북미 굿 디자인 어워드' 운송 디자인 부문에서 3개 제품이 본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수상 제품은 프리미엄 세단 전용 고성능 타이어 '마제스티 9', '엑스타 PA51', '윈터크래프트Wi51' 등 3종이다. 1950년 시작한 북미 굿 디자인 어워드는 시카고 아테네움 건축 디자인 박물관과 건축∙예술∙디자인∙도시 연구센터가 각 분야의 수상작을 결정하는 디자인상이다. 심미성과 혁신성, 신기술, 컨셉트, 기능, 에너지효율, 친환경성 등 종합적 평가를 진행한다. 한편, 금호타어는 지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0' 운송기기 부문에서 '마제스티9 솔루스 TA91'와 '윈터크래프트 Wi51' 2개 제품이 본상을 수상한바 있다.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시승]컴팩트의 미학, DS3 크로스백▶ '디자인 재규어', 원박스 자율주행차 모습은?▶ 국내 전기차 판매 톱5, 1위는 '코나 일렉트릭'▶ [하이빔]자동차 개소세율, 2개월 만에 다시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