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객실승무원 확진…탑승편 공개 안돼
▽ 인천공항 브리핑사무실 폐쇄…방역
▽ "23일부터 브리핑, 항공기 옆 진행"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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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18,950 +3.27%) 소속 객실승무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승무원이 탑승한 항공편 등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25일 대한항공은 객실승무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한항공 측은 "자사 객실승무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음을 확인했다"며 "상세 내역은 확인되는대로 질병관리본부와 협의,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승무원은 질병관리본부로부터 관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항공은 인천국제공항 인근 별도 건물에 있는 승무원 브리핑실(오퍼레이션 센터·IOC)을 일시 폐쇄하고 방역을 실시하기로 했다.

코로나19 발병 이후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철저한 기내 방역과 의심 승무원에 대한 선제적인 자가격리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주요 사업장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했다"며 "지난 23일부터 기존 인천 승무원 브리핑실에서 진행하던 운항·객실승무원 합동 브리핑을 항공기 옆(Shipside)에서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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