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침·발열로 검사 의뢰 165명…"확진자 더 나올 수 있다"
안동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8명으로 늘어(종합)

경북 안동시는 25일 A(32·여)씨와 B(25)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안동에는 확진자가 8명으로 늘었다.

이스라엘 성지순례 5명과 일반인 1명, 이들과 접촉자 2명이다.

A씨는 이스라엘 성지순례 확진자 C(64)씨 부부 딸이다.

그는 지난 22일 인후통 증상을 보였고 검사 결과 확진으로 드러났다.

시는 B씨가 같은 직장에 다니는 일반인 환자 D(25)씨에게서 감염된 것으로 본다.

B씨는 지난 20일 인후통 증상을 보였으나 볼링장에 들렀고 21일에도 식당, 노래연습장 등에 간 것으로 드러났다.

안동시는 "기침, 발열 등으로 검사 의뢰 중인 사람은 165명이다"며 "앞으로 확진자가 더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안동시는 지난 24일 귀국한 천주교 안동교구 2차 이스라엘 성지순례단 가운데 경북 북부 주민 19명을 상대로 검체를 채취한 뒤 청소년수련원에 14일 동안 격리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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