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이스라엘 성지순례단 '코로나19' 확진자 지역확산 우려
24일 경북도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 성지순례에 참여한 천주교 안동교구 신자 39명(가이드 1명 서울 포함) 가운데 10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가운데 상당수는 귀국한 뒤 다음날부터 공중시설, 온천, 식당 등에 갔거나 직장에서 일하고 단체 활동까지 한 것으로 드러나 2차 감염 우려가 커진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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