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이천 코로나19 확진자 접촉 주민 7명 자가에 격리
이들은 이천 확진자와 건설 현장에서 함께 근무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천 확진자는 지난해 12월 대구 신천지 교회를 다녀온 뒤 2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음성군은 이천시로부터 명단을 통보받은 7명을 밀접 접촉자로 분류, 자가 격리하고 보건소 직원이 1대 1 전담 모니터링하기로 했다.
7명 중 4명은 검체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3명은 별다른 증상이 없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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