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테크노파크(원장 차동형)는 중소기업을 위한 사업화 지원과 제품의 시장진출 촉진에 나선다고 20일 발표했다. 자동차 조선 등 울산 주력 산업 및 전·후방 연관 산업에 해당하는 중소 제조업체 16개사를 선정해 기술 아이디어 사업화와 마케팅 전략 수립, 시장조사, 전시회 참가 등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