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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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에 위치한 양산부산대병원에 50대 중국인 여성이 심장마비 상태로 실려와 병원 응급실이 긴급 폐쇄됐다.

양산부산대병원 측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경 이 여성은 119구급차로 응급실에 도착, 심폐소생술을 받았지만 여전히 의식불명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병원 측은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응급실을 긴급 폐쇄하고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의뢰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