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는 마스크 업체 ㈜크레타가 방역용 마스크 약 1만장을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서울시 홍보대사이자 크레타 광고모델인 방송인 김태균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크레타와 김태균은 작년 2월에도 미세먼지 마스크 5만장을 서울시에 기부했다.

이번에 기부받은 마스크는 서울 시내 아동 보육 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마스크업체 크레타·방송인 김태균, 서울시에 마스크 1만장 기부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