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14일 차량털이범 검거에 기여한 고양시 CCTV관제센터 모니터링요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모니터링요원 A씨는 지난 12일 오전 3시 20분께 관제센터에서 근무하던 중 용의자 B씨가 고양시의 한 노상에서 차량 여러 대의 문 손잡이를 잡아당기면서 돌아다니는 것을 발견해 신고했다.

A씨의 112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도주하는 B씨를 검거했다.

경찰 조사 결과 B씨는 차량절도 2건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돼 입건됐다.

B씨를 검거한 일산동부경찰서 백석지구대 소속 이경욱 순경에게도 표창이 수여됐다.

경찰 관계자는 "모니터링요원의 세심하고 열정적인 근무 자세로 시민의 안전에 큰 도움을 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경찰과 CCTV관제센터가 협력해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치안을 이뤄 나가겠다"고 밝혔다.

CCTV에 수상한 남자가…차량털이범 신고 고양시 관제요원 표창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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