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차 직원에 1년간 인센티브 최대 1천만원 지급
충남도 2년간 월급 200만원 지원…지역기업 청년 200명 채용

충남도와 도내 중소기업·단체가 손잡고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일자리를 제공한다.

충남도는 '충남형 지역 균형발전 청년고용 사업'에 참여할 청년 200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도내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만 참여할 수 있다.

사업에 참여하는 도내 444개 중소기업·단체가 3월 말까지 채용 절차를 마무리하면, 청년들은 4월부터 근무를 시작해야 한다.

도는 참여 기업에 월 200만원(기업부담 10%)씩 최대 2년간 인건비를 지원한다.

2년 후에도 계속 근무하는 청년들에게 분기마다 250만원씩 1년간 최대 1천만원의 인센티브를 추가 지급한다.

월급과 별도로 매월 교통비 5만원, 연간 60만원의 자기계발 교육비 등도 3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충남도 관계자는 "청년 고용이 둔화하고 체감 실업률이 상승하는 등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다"며 "지역기업의 청년 고용을 촉진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채용 절차·방법은 충남 일자리종합센터 홈페이지(www.cnjob. 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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