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양군이 지역 내 7번국도 교통신호등 연동화 신호체계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7번국도 막힘 없이 달린다…양양군, 신호체계 연동화

14일 양양군에 따르면 7번국도 교차로의 신호등이 연동화되지 않아 차량흐름에 지장을 주고 운전자들에게도 불편을 주고 있다.

이에 7번국도 주요 교차로의 교통량과 특성을 조사한 뒤 신호체계 분석과 개선사항을 조사해 8월까지 교통신호등 연동화 작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교통신호등 연동화는 시간대별 통행량에 따라 교차로 교통신호 제어기를 순차적으로 제어해 차량통행을 원활하게 하는 시스템이다.

신호등 연동화가 추진되는 구간은 강현면 물치리∼현남면 지경리와 양양읍 종합운동장사거리∼손양면 송현사거리 등 2개 구간 42개 교차로다.

양양군은 연동화가 완료되면 교차로 차량정체 시간을 최소화하고 차량흐름을 원활하게 할 뿐 아니라 에너지 사용을 줄이는 경제적 효과와 함께 자동차 매연가스도 줄여 환경오염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편안하고 쾌적한 운전환경 조성으로 운전자들의 안전운행을 돕고 과속운전 방지에 따른 교통사고 예방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교통신호등 연동화를 통해 원활한 차량흐름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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