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정상 업무…주차공간 부족 '우려'
구미경찰서 신청사 다음달 옛 금오공대 운동장에 완공

경북 구미경찰서는 다음 달 말 신청사를 완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신평동 옛 금오공대 운동장 1만2천807㎡ 부지에 짓고 있는 구미경찰서 신청사는 지상 5층, 지하 1층, 연면적 1만2천540㎡이다.

1982년 지은 송정동 현 청사가 낡고 좁아 2017년부터 285억원을 들여 신청사를 짓고 있는데 공정률 98%를 보인다.

구미경찰서는 4월에 부서 이전 작업을 한 뒤 5월부터 정상 업무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신청사 주차 면수는 240개이지만 경찰서 관용차 68대, 직원 300명, 하루 평균 민원인 300명이라서 주차공간이 부족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구미경찰서 관계자는 "신청사가 들어서면 민원인이 깨끗한 환경에서 업무를 볼 수 있을 것"이라며 "부족한 주차공간은 금오공대 체육관에 주차타워가 들어서면 함께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