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우려 속 유치원·초중고 65% 봄방학…휴업은 323곳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여전한 가운데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의 65%가 봄방학에 돌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교육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봄방학에 들어간 학교는 전체 학교 2만526곳 중에 65.1%(1만3천366곳)다.

이날 1천85곳의 학교가 방학을 시작하면서 방학한 학교 비율이 전날보다 5.3%포인트 늘어났다.

휴업 중이거나 아직 겨울방학 중인 학교는 2.2%(449곳)고, 정상 수업 중인 학교는 32.7%(6천711곳)다.

이날 예정된 수업을 하지 않고 휴업한 학교는 총 323곳으로 집계됐다.

전국에서 유치원 174곳, 초등학교 96곳, 중학교 27곳, 고등학교 24곳, 특수학교 2곳이 문을 닫았다.

전날과 비교하면 경기도에서 중학교 1곳만 새로 휴업했고, 전날 휴업했던 학교 중 68곳은 다시 문을 열거나 방학했다.

중국 후베이(湖北)성을 다녀온 지 2주가 지나지 않았고 별다른 의심 증상은 없어 자율격리 중인 학생은 초등학생 2명이다.

자율격리 중인 교직원은 1명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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