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배울 거예요" 미국 명문 예일대생들 올여름 부산대 방문

미국 명문 사립대인 예일대 장학생들이 이번 여름 한글과 한국 문화를 배우러 부산대에 온다.

부산대 언어교육원은 6월 1일부터 10주간 라이트 펠로우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부터 3년간 여름방학마다 실시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1996년 라이트 재단(The Light Foundation)이 예일대 학생의 동아시아권 언어(한국어·중국어·일어)와 문화 교육을 위해 마련된 장학 프로그램이다.

서울대·서강대·성균관대·연세대·이화여대 등이 위탁 교육을 하고 있지만,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부산대가 처음이다.

부산대는 예일대가 선발한 언어 장학생들을 초청해 오전에는 한국어 공부, 오후에는 태권도·전통공예 등 문화 체험 활동을 운영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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