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평화동 아파트 2천여세대, 출근 시간대 40여분 정전
정전으로 주민들은 가전 기구를 쓰지 못하는 등 불편을 겪었다.
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에 따르면 정전 사고는 아파트 단지 인근 마트의 고객 수전 설비가 고장 나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전 관계자는 "복구 작업을 벌여 8시에 전기공급을 재개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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