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경비함정 근무 혁신…스마트 항해 당직

목포해경은 12일 경비함정 근무 경찰관 전문성 함양과 능률적 업무환경 조성을 위해 함정근무 선진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국 해경서에서 가장 넓은 해역을 관할하는 목포해경 경비함정에서 자체 특성에 맞는 자기 주도적 업무추진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과거의 사고·사건을 분석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해양안전 서비스 제공도 목표다.

해경은 이를 위해 ▲ 해양주권수호 ▲ 스마트 항해 당직 ▲ 활기찬 조직문화 ▲ 빈틈없는 예방정비 등 4대 추진과제를 수립했다.

날로 세력을 확장하는 중국·일본 등 주변 해양국가의 해양경비 세력보다 우수한 해양경찰 인적 자원을 만들 중장기 추진계획도 마련했다.

목포해경은 선진 함정근무 정상화를 계기로 서·남해 해양주권수호와 국민 안전을 확보하는 구체적 실천방안도 수립한다.

정영진 목포해경서장은 "미래 우리 바다 해양력은 해양경찰의 전문성과 직결된 중요한 과제"라며 "각종 해양상황에서 성공적인 임무 수행을 위해 직원들과 서로 머리를 맞대고 발전방안을 세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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