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목돈 마련 청년희망적금 사업…참가자 모집

대구시는 청년희망적금 참여자를 오는 13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모집한다.

청년희망적금은 청년층의 단기 소액 자산형성을 돕는 사업이다.

대구·경북 소재 사업장에서 6개월간 일하면서 월 10만원씩, 60만원을 저축하면 대구시가 180만원을 지원해 총 240만원의 자산을 모을 수 있다.

이 사업은 정규직 중소기업 근무 청년에게만 지원하는 정부의 적립사업과는 다르게 단기 계약직, 아르바이트, 인턴 등 저소득 단기 일자리 종사 청년이 대상이다.

만 19∼34세로 월 소득액이 세전 50만∼180만원이어야 한다.

모집인원은 400명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시 홈페이지나 청년사회진입활동지원시스템(youthdream.daegu.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애 대구시 시민행복교육국장은 "경기침체와 취업난 등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저소득 청년들이 미래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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