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첨단소재 '사랑의 헌혈증' 300장 전달
도레이첨단소재는 최근 혈액 수급위기가 현실화하자 캠페인을 벌이고 헌혈증을 모았다.
김은주 도레이첨단소재 상무는 "임직원들이 다른 사람 생명을 구하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뒤 소아암 어린이 치료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헌혈증을 기부했다"고 말했다.
칠곡군 공무원 50여명도 이날 헌혈 캠페인에 참여했다.
칠곡군보건소 관계자는 "헌혈은 대가 없이 생명을 나누는 고귀한 생명 나눔의 실천"이라며 "헌혈 운동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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