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미세먼지 감시대 11월까지 활동

강원 삼척시가 3월 2일부터 12명으로 구성된 미세먼지 감시대를 본격 투입한다.

미세먼지 감시대는 발전소, 시멘트 업체, 광산 등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불법 배출을 감시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감시활동은 올해 11월 말까지 이어진다.

삼척시는 지난해 미세먼지 주요 발생 원인인 산업계 배출시설에 대해 집중단속을 벌여 위반업체 46곳을 적발했다.

이 중 중대 위반사업장 9곳은 검찰에 송치하고, 37곳은 경고·개선명령·과태료 등 행정처분과 함께 배출 부과금 3천740만원을 부과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11일 "환경 민원 발생사업장에 대한 집중 감시, 초기 대응 체계 구축, 단속 투명성 강화, 주민 참여 기회 확대,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되는 시책이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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