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 일몰제 대비…3월부터 보상금 지급
김천시 지좌동 평화통일공원 토지보상 나선다

경북 김천시는 도시공원 일몰제에 대비해 추진하는 지좌동 평화통일공원 토지 보상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김천시는 최근 지주, 감정평가사, 변호사 등 14명으로 구성한 토지보상협의회를 열어 공원 조성을 설명하고 토지보상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토지 보상비 40여억원은 확보한 상태다.

이달 중 편입토지 감정평가를 하고 다음 달부터 보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김천시는 258억원을 들여 2022년까지 지좌동 황산 일원 29만6천㎡에 평화통일공원을 만들 계획이다.

예술정원, 생태원, 광장 등을 비롯해 청소년 체험시설, 캠핑장, 전망타워, 카페 등을 조성한다.

김재광 김천시 부시장은 "편입 지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정당하게 보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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