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중소기업의 수출경쟁력 확보를 위해 추진하는 ‘수출 지원사업’에 참가할 업체를 다음달 2일까지 모집한다. 올해 13개사를 지정해 해외마케팅 사업비로 업체당 최대 2억원을 지원한다. 지난해 수출 500만달러 이상인 인천지역 기업이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