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기사와 관계 없음. 질병관리본부가 국내 두 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진 환자를 확인했다고 밝힌 지난달 24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응급의료센터에서 한 내원객이 마스크를 쓴 채 병원을 나서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사진은 기사와 관계 없음. 질병관리본부가 국내 두 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진 환자를 확인했다고 밝힌 지난달 24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응급의료센터에서 한 내원객이 마스크를 쓴 채 병원을 나서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환자가 1명 추가 확인됐다.

9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우한 폐렴 환자가 1명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내 우한 폐렴 확진자는 25명으로 늘었다.

국내 확진자 중 2명은 퇴원했다. 현재 나머지 확진자 23명은 격리병상에서 입원 치료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