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확진자와 접촉했다가 방역 당국의 관리를 받은 충북 주민들의 자가격리 및 능동감시가 10일이면 모두 마무리된다.

신종코로나 확진자 접촉 충북 주민 2명…10일이면 모두 해제

8일 충북도에 따르면 신종코로나 발생 이후 확진자와 접촉한 도내 주민은 총 8명이다.

이 가운데 6명은 잠복기(14일)가 지나 관리 대상에서 빠졌다.

남은 인원은 2명 가운데 자가격리 대상 1명은 9일 오전 0시를 기해 격리 대상서 해제된다.

다른 시·도의 영화관에서 확진자와 접촉해 건강 상태를 체크하면서 바깥 생활이 가능한 능동감시 대상 1명은 10일 오전 0시를 기해 감시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들은 현재까지 신종코로나 의심 증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이들에 대한 해제 절차가 마무리되면 신종코로나 확진자와 접촉한 관리 대상 충북 주민은 도내에 없게 된다.

중국을 방문했다가 발열이나 기침 증상이 있다고 신고한 주민은 지난 7일 오후 10시 기준 모두 101명이다.

이 가운데 64명은 잠복기가 지나면서 관리 대상에서 빠졌다.

나머지 37명 중 1명은 병원에, 16명은 자택에 각각 격리됐고 20명은 능동감시 대상이다.

신종코로나 발생 이후 의심 증상이 있다며 검사를 받은 도내 주민은 47명인데,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연합뉴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