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 돈사서 불…돼지 100여마리 타죽어
7일 밤 10시 2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장기면 한 돈사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돈사 30여㎡가 탔고, 새끼돼지 100여마리가 타 죽어 2천8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