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꽃집 비닐하우스서 불…1시간 30분 만에 진화(종합)
1일 오전 7시 1분께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한 꽃집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1시간 33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가 타면서 인근에 연기가 퍼졌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시민으로부터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난 것 같다"는 119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불길을 모두 잡고 잔불을 정리 중이다.

소방당국은 신고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