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아파도 당황하지 마세요…대구 응급진료체계 운영
대구시는 설 연휴 진료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응급 진료체계를 구축해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역 22개 응급의료기관·응급의료시설이 평소와 마찬가지로 24시간 진료한다.

병·의원 589곳과 약국 1천208곳은 설 연휴에 하루 이상 문을 연다.

설날인 25일에는 응급의료기관·응급의료시설 외에 동네 의원 12곳과 구·군 보건소 등 모두 22곳이 문을 열어 경증 환자 등을 치료한다.

문 여는 병·의원, 약국 명단은 대구시 홈페이지(www.daegu.go.kr)나 8개 구·군 및 응급의료 포털(http://www.e-ge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 다음 등 포털에서 '명절병원'으로 검색해도 조회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