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종 외상센터장 사의 표명

이국종 아주대병원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장(사진)이 유희석 의료원장과의 갈등 끝에 센터장 자리에서 물러난다.

이 교수는 20일 언론 인터뷰를 통해 조만간 센터장 자리에서 물러나고 센터 운영에도 관여하지 않겠다는 의견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사임 이유를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았지만 최근 불거진 아주대의료원과의 갈등이 주요 이유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는 설립 때부터 현재까지 이 교수가 운영에 큰 역할을 해와 그가 사임할 경우 센터 운영에 상당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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