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의 회장단,설명절 맞아 지적 장애인에게 온정 전달

김태현 기자

입력2020.01.17 14:52 수정2020.01.17 14:52

부산상공회의소(회장 허용도) 회장단은 17일 설 명절을 앞두고, 강서구의 지적 장애인 거주시설인‘인혜원’을 방문하여 성금을 전달했다.

부산상의는 회장단의 이번 방문은 설을 맞아 지역사회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시설을 둘러보고 어려움을 겪고있는 장애우들에게 상공인들의 온정을 전달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방문에는 허용도 회장과 이남규 수석부회장, 백정호, 오형근, 김경조, 최강호 부회장, 이갑준 상근부회장, 강동석 감사, 이병곤 사무처장 등이 동행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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