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공공기관 취업 지름길 '오픈캠퍼스' 교육생 모집

부산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이전 공공기관 취업을 지원하는 '오픈캠퍼스'가 교육생을 모집한다.

부산시와 경제진흥원은 지역 인재들의 역외 유출을 막고 공기업 및 공공기관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18년부터 '공공기관 오픈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오픈캠퍼스에는 주택도시보증공사와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참여한다.

선발인원은 주택도시보증공사 50명, 한국주택금융공사 30명 등 모두 80명이다.

신청 자격은 부산지역 26개 대학 졸업(예정)생과 휴학생이면 된다.

교육 기간은 주택도시보증공사는 2월 3일부터 11일까지 모두 50시간이며, 한국주택금융공사는 2월 1∼4주 금요일로 모두 12시간이다.

신청은 22일까지 부산 일자리정보망(www.busanjob.net)으로 하면 된다.

교육 과정은 채용 제도, 직무 이해, 취업 선배와의 대화 등 실질적으로 취업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수료생에게는 해당 기관장 명의의 수료증을 발급한다.

박성만 부산경제진흥원 일자리지원센터장은 "오픈캠퍼스에 참여한 교육생 277명 중 107명이 취업에 성공했다"며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부산 이전 공공기관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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