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논현동 오피스텔·상가 정전…1천250세대 불편
11일 오후 7시 11분께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일대 일부 오피스텔과 상가 건물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

이 정전으로 1천250여세대 주민들이 1∼2시간가량 난방기구를 가동하지 못해 불편을 겪거나 영업을 하지 못했다.

한국전력 측은 논현동 한 오피스텔이 자체 관리하는 수전 설비가 고장 나 일대 정전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