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폐렴’ 비상…해외여행객 체온 검사
중국 우한에서 신종 바이러스로 인한 폐렴이 집단 발병한 가운데 국내에서도 비슷한 증상을 나타낸 환자가 발생하자 보건당국이 예의주시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국립검역소 직원이 9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입국장에서 승객들의 체온을 열화상 카메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