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상품문화디자인학회(회장 김윤배·사진)와 한국경제신문사가 공동 주최한 ‘제25회 베스트브랜드&패키지디자인 어워즈’ 시상식이 10일 서울사이버대 차이코프스키홀에서 열린다. 진영농산의 ‘서울아내와 원래농부’가 브랜드 네이밍은 물론 세련된 스타일의 김치패키지로 종합대상을 받는다. 흥복의 호텔 락희는 브랜드디자인부문 대상을, 광주광역시의 광주다움 버스정류장 디자인은 공공디자인부문 대상으로 선정됐다.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하인성)은 9일 울산가족문화센터에서 올해 중소·벤처기업, 소상공인 지원사업 통합 설명회를 열기로 했다. 울산시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중소기업 지원 유관기관이 모두 참가해 올해 창업·벤처·기술개발·자금 등 사업별 지원 내용을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