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데이 인 광주, '와규 무제한' 뷔페 운영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은 오는 8월31일까지 다이닝 레스토랑 '모래시계'에서 와규를 부위별로 맛볼 수 있는 '테이스트 오브 와규(Taste of Wagyu)' 디너 뷔페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고객이 직접 고른 갈빗살, 늑간살, 살치살, 삼각살, 척아이롤 등 다양한 부위를 요리사가 즉석에서 구워 제공한다.

치즈 퐁뒤 소스와 쌈 채소, 물냉면 등 곁들임 메뉴가 함께 제공돼 입맛에 맞춰 풍미를 더할 수 있다.

홀리데이 인 광주 관계자는 "부드러운 맛과 뛰어난 마블링으로 최상의 쇠고기로 손꼽히는 와규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며 "양갈비, 전복 버터구이, 호주산 등심 스테이크 등 풍성한 요리도 함께 마련했다"고 말했다.

광주=임동률 기자 exi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