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소재기업 서남 증권신고서 제출…2월 코스닥 상장 추진
총 공모 주식 수는 350만주로 공모 희망가 범위는 2천700∼3천100원이다.
이 회사는 오는 2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공모가를 확정한 후 같은 달 10∼11일 청약을 받을 계획이다.
상장은 2월 중으로 예정돼 있으며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 맡았다.
서남은 전력 케이블과 발전기 등의 소재인 초전도 선재를 제조하는 기업으로, 현재 LS전선과 한국전기연구원 등 국내외 전력 기기 업체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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