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IBK창공' 통해 상반기 혁신 창업기업 63곳 육성
IBK창공은 창업기업에 사무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투·융자, 사업 자문, 판로개척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업은행은 이번 상반기부터 서울 마포·구로, 부산 IBK창공에서 한 번에 창업기원을 선발하고 육성하는 '통합 학기제'를 도입해 센터간 시너지를 꾀했다.
선발 기업은 소재·부품·장비, 문화·콘텐츠, 식음료 분야 업체로, IBK창공 마포와 구로에 각각 20개, 부산에 23개 기업이 입주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창업기업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혁신기업을 지속해서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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