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오는 4월 대구수목원에 목재문화체험장을 개관한다고 7일 발표했다. 목재문화체험장은 대구의 관광명소인 대구수목원에 62억원을 투자해 지하 1층~지상 2층, 연면적 980㎡ 규모로 지난해 말 준공했다. 목재장난감을 이용한 놀이·목재체험·실습(목공예공방)·휴게공간 등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