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2년 연속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 0명…안전사업 확대

광주시가 3년 연속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 제로화에 도전한다.

5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에서는 2017년 어린이 6명이 교통사고로 사망한 뒤 2018∼2019년에는 단 한 명의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았다.

광주시는 스쿨존 주변 신호등 기둥을 노랗게 도색하는 어린이 보호구역 노랑 신호등 표준모델 설치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지난해까지 87개 초등학교 인근 어린이 보호구역에 노랑 신호등을 설치했으며 올해 70개 학교 인근에 추가한다.

CCTV도 지난해까지 157대를 설치한 데 이어 2022년까지 96대를 추가하기로 했다.

광주시는 초등학교 등하굣길 교통안전 지킴이 사업, 교통안전 체험 교육도 활성화할 방침이다.

박갑수 시 교통정책과장은 "이동 동선을 고려한 교통안전 사업 추진으로 교통사고 사망자가 올해에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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