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방 2곳서 금목걸이 훔쳐 달아난 중학생 검거

이틀 새 금은방 두 곳에서 귀금속을 잇달아 훔쳐 달아난 중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A(14)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A군은 이날 오후 1시께 광산구 송정동 한 금은방에서 600만원 상당의 금목걸이를 훔쳤다.

전날 오후 5시 30분께는 광산구 선운동 금은방에서 500만원 상당의 목걸이를 훔쳐 달아났다.

A군은 물건을 살 것처럼 행동하면서 금은방 주인의 관심이 잠시 흐트러지면 물건을 들고 도망쳤다.

올해 중학교 3학년에 올라가는 A군은 용돈이 필요해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피해품을 회수하고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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