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과 풍요의 상징 '쥐'의 해인 1일 오전 충북 곳곳에서 도민 안녕 등을 기원하는 해맞이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졌다.

올해 시 승격 40주년을 맞은 제천 시민들은 비봉산(청풍호반 케이블카 정상), 용두산, 박달재 등에서 시민 안녕과 화합, 지역발전을 빌며 새해를 맞았다.

충북 비봉산·박달재 등 곳곳에서 안녕 기원 '해맞이 행사'

'제천사랑·청풍호사랑 실천위원회'가 마련한 '선상(船上) 해맞이 및 시민안녕 기원제'에 참가한 시민들은 유람선에서 아름다운 청풍호의 풍광을 즐기며 화합과 행복 등을 빌었다.

충주 시민 2천여명은 안림동 종댕이길 제2주차장에서 열린 해맞이 행사에서 소망 풍선을 날리고 떡국을 나눠 먹으며 시의 번영과 행복을 기원했다.

단양군 대성산과 금수산, 증평군 사곡교, 진천 백곡저수지 등에서도 소망 기원제 등이 펼쳐졌다.

앞서 2019년 마지막 날인 31일 밤부터 1일 오전까지 청주예술의전당 광장 일원에서는 이시종 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충북 새해맞이 희망 축제'가 열렸다.

충북 비봉산·박달재 등 곳곳에서 안녕 기원 '해맞이 행사'

이날 행사에서는 새해를 힘차게 열어간다는 의미를 담은 대북공연, 남성 중창단 및 초대가수 공연, 천년 대종 타종식 등이 펼쳐졌다.

이 지사를 비롯한 지역 인사 90여명은 11개조로 나뉘어 천년 대종을 타종했다.

이 지사는 신년 메시지를 통해 "쥐의 해를 맞아 도민 모두 소원성취하고, 가정마다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제천시 용두산과 박달재, 청풍호, 청풍호반 케이블카 정상에서도 해맞이 행사가 펼쳐졌다.

열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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