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경자년 쥐띠 해를 맞아 1월 한달간 다양한 마케팅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먼저 본점과 김포공항점 등 주요 점포에서는 쥐띠 해 출산을 앞둔 예비 부모를 위한 문화 센터 강좌를 연다.

본점에서는 '오가닉 쥐띠 친환경 아기용품 만들기' 강좌가, 건대 스타시티점에서는 '쥐띠 친환경 장난감·침구' 강좌가, 김포공항점에서는 '순산을 위한 임산부 요가' 강좌가 열린다.

쥐 캐릭터를 활용한 출산 선물도 선보인다.

유아복 브랜드 '오가닉맘'에서는 쥐 캐릭터가 그려진 배냇저고리와 손 싸개 등으로 구성된 선물세트, 유아 주얼리 브랜드 '꼼에스타'에서는 쥐띠 미아방지 팔찌와 목걸이 등을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공식 온라인몰 엘롯데에서도 1월 한달간 유아용품 기획전을 열고 젖병과 치발기, 유모차 등을 할인한다.

롯데百, 쥐띠 해 맞아 출산·유아용품 마케팅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