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영에도 ‘기업가 정신’…육군 창업경진대회
육군이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사가 주관한 육군 창업 공모전인 ‘제2회 육군 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이 19일 서울 정릉동 국민대에서 열렸다. 35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25개 팀 수상자와 대회 관계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셋째 줄 왼쪽부터 여운태 육군 인사참모부장(소장), 이재진 US컨설팅 부사장, 박동철 육군 인사사령관(소장), 서욱 육군참모총장, 김기웅 한국경제신문 사장, 임홍재 국민대 총장, 김광현 창업진흥원장, 김형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일자리본부장.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